[TV리포트=김예나 기자] Mnet ‘프로듀스 X 101’ 출신 김국헌과 송유빈이 2인조 비오브유(B.O.Y)로 활동을 선언했다.
12일 소속사 더뮤직웍스 측은 “김국헌과 송유빈이 그룹 ‘비오브유(B.OF YOU = B.O.Y)’를 결성했다. 비오브유는 팬클럽 공모전을 통해 응모된 2000여개의 이름 중 선택됐다. ‘누군가에게 최고가 될 수 있다(Best Of You)’라는 뜻과 ‘국헌&유빈’ 또는 ‘국헌유빈&팬’으로 일컬어지는 ‘우리 둘(Both Of You)’이라는 2가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국헌과 송유빈은 현재 연말 미니콘서트 및 내년 초 정식 출격을 목표로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비오브유는 오는 12월 24일과 25일 서울 종로구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개최될 ‘2019 김국헌X송유빈 미니콘서트 ’Dear, YOU’에서 첫 무대를 꾸민 후 내년 초 앨범을 발매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더뮤직웍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