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가수 지코가 오는 13일 디지털 신곡 ‘아무노래’로 돌아온다.
신곡 ‘아무노래’는 흥겨운 리듬에 위트 있게 구성된 후렴이 특징으로, 랩과 보컬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지코만의 훌륭한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이와 함께 지코 측은 기대포인트 셋을 공개했다.
# 2020년 포문
지난해 1월, KOZ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홀로서기에 나선 지코는 올해에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오는 13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아무노래’를 발표하는 지코는 오는 2월 22, 2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두 번째 단독콘서트 ‘KING OF THE ZUNGLE – WEATHER CHANGER’를 개최한다.
# 유쾌 변신
데뷔 8년 만의 첫 정규앨범 ‘THINKING’을 통해 자신의 깊은 생각들을 대중 앞에 털어 놓은 지코가 이번엔 친구들을 모아 작은 파티를 열고 “아무노래나 일단 틀어”라며 편한 대화를 나눈다.
앞서 ‘지코가 없는 지코 생일파티’라는 콘셉트로 유쾌하고 코믹한 표정이 돋보이는 콘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는 등 한결 가벼워진 지코의 음악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프로듀서 지코
이번 신곡 ‘아무노래’는 지코가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다.
특히, ‘말해 Yes or No’, ‘유레카’, ‘너는 나 나는 너’, ‘아티스트’, Boys and Girls’, ‘사람’. ‘남겨짐에 대해’ 등 다양한 장르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어 신곡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룹 슈퍼주니어의 정규 9집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곡 ‘2YA2YAO!’ 프로듀싱에 나섰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KOZ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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