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카페에서 듣는 봄 캐럴이 나왔다. 인디그룹 비지엠포(BGM4)의 ‘벚꽃 하나’.
4일 비지엠포(BGM4) 소속 레이블 빌리언 디씨(Billion DC) 측은 “오늘 발매된 ‘벚꽃 하나’는 객원 1기 보컬 미미(MiMi)가 불렀던 노래를 새롭게 편곡했다. 작곡가 프라이데이(FRIDAY)가 섬세하게 R&B버전으로 재탄생시키며 연인의 따뜻한 봄 사랑으로 완성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나온 ‘벚꽃 하나’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미스터리 싱어로 출연했던 필굿(FeelGood)이 불렀다.
비지엠포(BGM4)는 2015년 싱글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데뷔해 커피를 주제로 한 음악을 연이어 발표하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빌리언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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