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6월이면, 트와이스의 매력은 얼마나 더 커질까.
5월 새 앨범 ‘SIGNAL’로 컴백하는 트와이스가 그 흐름을 예상, 6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트와이스는 이번 신곡 활동에서 스쿨룩 콘셉트를 선보인다. 티저 이미지를 통해 멤버들의 화사한 비주얼을 강조했다.
‘SIGNAL’을 통해 5월 소녀들로 나올 트와이스는 컴백을 기념하며 오는 6월 17일과 18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서 콘서트 ‘SIGNAL ENCORE TWICELAND’를 연다. 이는 2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한 첫 단독콘서트의 앙코르 버전.
6월 일본 데뷔를 선언한 트와이가 5월 새 앨범, 6월 콘서트로 국내 팬덤을 충분히 다진 후 떠날 예정. 첫 단독 콘서트에 이어 이번에도 콘서트를 향한 기대는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
2015년 10월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로 주목받은 트와이스. ‘CHEER UP’ ‘TT’ ‘KNOCK KNOCK’까지 4연타 흥행을 기록하며 비교불가 걸그룹으로 올라섰다. 데뷔 1년 남짓 만에 시상식 대상 수상까지 휩쓸며 명실상부 대세 그룹 자리를 꿰찼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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