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걸그룹 페이버릿(가을, 새봄, 서연, 수경, 정희, 아라)이 오는 3월 11일 디지털 싱글 앨범 ‘또LIE(또라이)’로 컴백한다.
페이버릿(FAVORITE)의 소속사 애스토리 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서연, 정희의 개인 컨셉 포토를 공개하면서 ‘또LIE’ 컴백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티저 속 서연과 정희는 레드 수트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각기 다른 눈빛을 보내고 있어 궁금증이 증폭 된다. 아련한 눈빛과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서연에겐 어떠한 사연이 있는지 궁금증을 일으키는가 하면, 서연과는 반대로 티저 속 정희는 웃음기 하나 없이 분노에 찬 표정과는 달리 툭 치면 눈물을 흘릴 것 같은 슬픈 눈으로 이목을 더욱 더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해 발표한 ‘Loca’ 뮤직비디오가 400만을 돌파한데 이어, ‘Catch Me’로 일본 데뷔를 성공적으로 치른 페이버릿이 1년 만에 선보이는 앨범 ’또 LIE’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페이버릿의 신보는 오는 11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애스토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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