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윤희 기자] 그룹 세븐틴이 ‘2020 FNS가요제 여름’ 무대에 처음으로 오른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세븐틴은 일본 공식 트위터에 “‘FNS가요제 여름’에 첫 출연 했는데 오랜만에 캐럿(CARAT) 여러분께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어 기뻤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무대 기대해 주세요”라면서 “’CDTV Saturday’에서 만나요! #FNS가요제 #마음은 13명이 하나 #CDTV Saturday”라고 덧붙였다.
앞서 세븐틴은 26일 진행된 후지TV ‘2020 FNS가요제 여름’에 출연해 첫 무대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실력과 음악으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내달 9일 발매되는 일본 미니 2집 타이틀곡 ’24H’를 무대에서 처음 공개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4월 발매한 일본 두 번째 싱글 ‘舞い落ちる花びら(마이오치루하나비라)(Fallin’ Flower)’로 일본 레코드 협회가 발표한 ‘골드 디스크 인정 작품’에서 50만 장 이상의 누적 출하량을 기록하며 더블 플래티넘을 인증받았다.
‘오리콘 상반기 랭킹’의 싱글랭킹에서는 톱10 내 유일한 한국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오는 30일 오후 6시에는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되는 팬미팅 ‘SEVENTEEN in CARAT LAND’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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