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 영준이 나얼의 바통을 받는다.
6일 브라운아이드소울 측은 “4월 컴백하는 영준은 데뷔 후 처음으로 리메이크 앨범을 발매한다. 1980년대부터 90년대까지의 다양한 곡들을 영준 특유의 중저음 보이스로 재해석한다”고 밝혔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은 현재 각자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영준에 앞서 멤버 나얼이 싱글을 차례로 발매하며 정규 2집을 준비하고 있다. 음원 녹음은 모두 마친 상태로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나얼에 이어 영준이 새 앨범으로 진한 소울을 전할 예정. 다른 멤버 정엽과 성훈 역시 틈틈이 곡작업을 진행 중이다. 멤버들은 올해 안에 완전체 전국투어 개최도 예정하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롱플레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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