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에이핑크가 2019년 1월부터 ‘핑크 컬렉션’을 연다.
3일 에이핑크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단독 콘서트 ‘2019 PINK COLLECTION : RED & WHITE(핑크 컬렉션 : 레드&화이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는 에이핑크의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2019 PINK COLLECTION : RED & WHITE’는 2019년 1월 5일과 6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오는 5일 팬클럽 선예매, 7일 일반예매가 진행된다.
‘RED’와 ‘WHITE’의 상반된 컬러를 활용해 에이핑크의 특징을 살려낸다. ‘지금까지와는 완벽히 다른 새로운 모습, 강렬한 레드’, ‘데뷔부터 지금까지 사랑 받아온 화사한 화이트’, ‘그리고 레드와 화이트가 만나 만들어내는 에이핑크만의 색깔’ 등의 소개가 함께했다.
에이핑크는 ‘PINK PARADISE(핑크 파라다이스)’를 시작으로 ‘PINK ISLAND(핑크 아일랜드)’, ‘PINK PARTY(핑크 파티)’, ‘PINK SPACE 2018(핑크 스페이스 2018)’까지 4번 연속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플랜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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