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EXID의 남동생이 드디어 나온다.
14일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 측은 “내년 초 새 보이그룹 트레이(TREI)가 데뷔한다. 리더 이재준 멤버 채창현, 김준태로 이뤄진 3인조다. 자체 제작이 가능한 뮤지션으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드릴 예정이다”고 밝혔다.
트레이(TREI)는 멤버 수를 뜻하는 숫자 ‘3’과 집단을 이루는 최소의 단위를 의미한다고. 세 멤버가 모여 최대치를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그룹 이름에 담았다.
멤버 이재준과 채창현은 2017년 8월 28일 유닛 데뷔 앨범 ‘UP’을 이미 발매한 바 있다. 이후 김준태가 추가 영입하며, 지난 5월 프리 데뷔 앨범 ‘NIKE’도 내놓았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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