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Let’s Play, Cherry Bullet.
그룹 체리블렛(Cherry Bullet)이 오는 21일 데뷔한다. FNC엔터테인먼트가 내놓는 새로운 걸그룹. 멤버 해윤 유주 미래 보라 지원 코코로 레미 채린 린린 메이로 구성됐다.
소속사 측이 공개한 데뷔 티저사이트에는 그룹 세계관이 담겼다. ‘체리블렛’이라는 이름의 가상의 게임 OS가 등장했다. 체리블렛은 레이싱, 퍼즐, 리듬, FPS 게임 등을 즐기며 멤버별로 방벽방패, 장거리 미사일, 해피바이러스, 거대화, 중거리 기관총, 회복, 로켓펀치, 파워 부스터, 해킹, 투시 등 다양한 스킬을 소개했다.
관계자는 “체리블렛 세계관에는 다양한 게임 맵과 퀘스트를 가진 ‘체리블렛’이라는 운영체제(OS)가 존재한다. 멤버들은 매 활동마다 새로운 게임 맵을 부여받고, 퀘스트를 깨기 위해 멤버 각자의 로봇과 필살기 아이템을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체리블렛은 첫 앨범 ‘렛츠 플레이 체리블렛(Let’s Play Cherry Bullet)’을 발매하고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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