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효민이 보여줄 ‘재즈’

[TV리포트=김예나 기자] 티아라 출신 효민이 재즈를 선보인다.

지난 2월 솔로앨범을 발매한 효민이 내일(2일) 오후 7시 강남 재즈 인 블랙에서 공연을 연다. 팬들을 위한 것으로 타이틀은 재즈다.

효민은 이번 앨범 ‘Allure(얼루어)’ 타이틀곡 ‘입꼬리(Allure)(Jazz Ver.)’를 비롯해 다수의 재즈곡을 선곡한다고. 앞서 효민은 “꼭 재즈에 도전해보고 싶었다”고 의욕을 드러냈던 바.

효민 소속사 관계자는 “컴백 스페셜 라이브를 팬들과 함께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에 효민이 직접 깜짝 라이브 공연을 제안했다. 팬분들께서도 함께해주시고 즐겁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