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바이브 사단이 역대 최장 9시간 콘서트를 예고했다.
26일 바이브 소속사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5일 공식 SNS와 네이버 V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브랜드 콘서트 ‘2017 THE VIBE 展(2017 더 바이브 전)’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바이브, 신용재, 벤, 임세준이 교복 차림을 하고 등장했다. 마치 학예회를 보는 구성이다”고 밝혔다.
영상에서 이들은 기타, 트라이앵글, 캐스터네츠 등을 연주하며 포맨의 ‘못해’, 임세준의 ‘오늘은 가지마’, 바이브의 ‘미친거니’를 발랄한 느낌으로 부르고 있다.
합동 콘서트 ‘2017 THE VIBE 展(2017 더 바이브 전)’는 5월 11일부터 27일까지 서울 홍대 무브홀에서 개최된다. 특히 27일 마지막 공연은 9시간 동안 진행, 역대 최장 공연 시간을 예고하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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