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주(JOO)가 넬 멤버 이정훈의 도움을 받아 5월 컴백한다.
18일 주(JOO)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새롭게 촬영한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청초하고 여린 모습을 부각시켰다. 아련함도 느낄 수 있다. 특히 단발머리는 주(JOO)의 과감한 변화를 엿보게 한다.
주는 2015년 11월 2일 발매했던 ‘울고 분다’ 이후 1년 6개월 만이다.
주의 새 타이틀곡 ‘어느 늦은 아침’은 밴드 넬(NELL)의 베이시스트 이정훈의 자작곡이다. 서정적인 감성에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보컬이 만나 발라드로 완성시켰다.
주(JOO)는 오는 26일 신곡 ‘어느 늦은 아침’을 발매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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