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황치열이 데뷔 10년 만에 오늘(23일) KBS2 ‘뮤직뱅크’에 첫 출연한다.
2007년 3월 데뷔한 황치열은 2015년 비로소 주목받았다. 이후 꾸준한 활동 덕에 이름값을 쌓아올린 황치열은 2017년 6월, 첫 미니앨범 ‘Be ordinary(비 오디너리)’를 발매했다.
황치열은 타이틀곡 ‘매일 듣는 노래’로 음원차트에 입성했고, 앨범 ‘비 오디너리’는 10만 장의초동 판매로 연일 기록을 세우고 있다. 2013년 선배 조용필 이후 남자 솔로 가수 중 최대 판매량이다.
이 가운데 황치열은 타이틀곡 ‘매일 듣는 노래’로 ‘뮤직뱅크’ 라이브 무대에 선다. 24일과 25일 첫 단독 콘서트 개최를 앞둔 황치열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출연을 결심했다고.
이별한 이들의 공감대를 사고 있는 황치열의 신곡 ‘매일 듣는 노래’는 황치열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애절함 강도를 높이는 정통 발라드 곡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하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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