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아이콘 멤버 바비가 ‘사랑해’를 위해 열정을 쏟아냈다.
바비는 데뷔 후 첫 솔로 앨범 ‘LOVE AND FALL’을 발매했다. 더블 타이틀곡을 내세운 바비는 ‘사랑해’ 뮤직비디오를 위해 연기투혼을 발휘했다고.
소속사 측은 “미국 LA에서 촬영된 이번 뮤직비디오를 위해 바비는 시종일관 해맑은 미소와 특유의 친화력을 보였다. 현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고 밝혔다.
뮤직비디오 완성을 위해 바비는수중 촬영을 통해 수준급 다이빙 실력을 뽐냈고, 상의 탈의로 복근을 노출했다. 초등학교 때 매주 수영을 했다는 바비는 물속에서 자유롭게 연기를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사랑해’에서 바비는 기존에 선보였던 강렬하고 터프한 이미지와 다르다. 부드럽고 감성적인 면을 부각시킨 곡으로 짧지 않은 시간을 만난 연인이 어쩔 수 없이 세월이라는 벽 앞에 무너지는 이야기를 노래했다”고 설명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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