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황쯔리에 신드롬은 올해도 계속 된다.
21일 황치열 소속사 하우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오후 8시(현지시각)부터 중국 최대 SNS 웨이보 실시간 검색어와 화제의 키워드에 ‘황치열 열성팬(黄致列宠粉)’이 등장했다. 중국에서 여전한 인기를 다시 한 번 과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관심은 오는 24일 발매될 두 번째 미니앨범 ‘비 마이셀프(Be Myself)’를 향한 팬들의 관심으로 보인다. 온라인상에서 확산된 황치열의 열광은 실시간 검색어 3위, ‘웨이보 한류’ 스타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황치열의 국내 컴백일이 공개되자 ‘황치열 컴백(黄致列回归)’ 웨이보 실시간 검색어 올랐다. 황치열의 웨이보 검색어 등장은 팬들이 그의 컴백을 축하하고 응원하기 위한 진심에서 비롯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고 풀이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하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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