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인피니트 멤버 엘이 배우 김명수로 대만에서 행복을 만들었다.
지난 23일 김명수는 대만 타이베이에서 팬미팅 ‘KIM MYUNG-SOO 1ST SOLO FANMEETING IN TAIPEI’를 개최했다. 현지 팬들과 만난 김명수는 다양한 이벤트로 만족도를 높였다.
김명수는 아이돌 출신답게 ‘내가 아니어도 좋아’ ‘No More’ ‘LOVE U LIKE U’ ‘Talk n Talk‘ ’지난날‘ 등의 무대를 꾸몄다.
마지막으로 김명수는 퇴장하는 팬들과 한 명 한 명 눈을 마주치고, 하이터치와 포토타임을 가졌다. 자신의 SNS에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라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27일 김명수 소속사는 “JTBC ‘미스 함무라비’에서 엘리트 판사 임바른 역으로 해외에서도 급속도로 인기몰이 중이다. 국내는 물론 일본, 태국, 대만까지 팬 미팅을 개최하며 새로운 한류 스타로서의 도약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김명수는 오는 30일 미국 뉴욕에서도 팬 미팅을 개최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울림 엔터테인먼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