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스누퍼가 한국과 일본의 우정을 위해 나선다.
29일 스누퍼 측은 “오는 10월 14일 일본 구마모토성 니노마루광장에서 열리는 ‘2017 울산-구마모토 우정 콘서트’에 참석한다. 이번 콘서트는 울산MBC와 RKK구마모토 방송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와 구마모토시가 후원하는 한국과 일본의 합동 콘서트다”고 밝혔다.
스누퍼는 이번 콘서트에 앞서 지난달 ‘오카사 야타이 페스티벌’ 요청도 받은 바. 한국보다 일본 현지에서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소속사 관계자는 “스누퍼가 한국과 일본 국제문화교류사업에 더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위드메이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