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이적, 유희열, 배철수 등이 그룹 봄여름가을겨울의 30주년을 축하한다.
봄여름가을겨울 측은 14일 ‘봄여름가을겨울 30주년 소극장 공연’의 1차 게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총 30회에 달하는 공연에는 매회 다른 게스트가 참여한다고.
우선 1차 라인업에는 윤도현, 김현철, 이적, 유희열, 배철수, 빛과소금, 이현우, 첼리스트 김규식, 대중문화평론가 김태훈 등이 올랐다.
‘봄여름가을겨울 30주년 소극장 공연’은 2019년 1월 16일부터 27일, 2월 13일부터 24일까지 홍대 구름아래 소극장에서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진행한다.
수요일 낮 공연은 ‘커피 콘서트’, 목요일 저녁 공연은 ‘와인 콘서트’, 일요일 낮 공연은 ‘언플러그드 콘서트’로 열린다.
봄여름가을겨울 30주년 소극장 콘서트와 30주년 트리뷰트 앨범 ‘친구와 우정을 지키는 방법’ 수익은 현재 암투병 중인 멤버 전태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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