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빅톤(VICTON)이 마닐라에서 팬미팅을 완성했다.
23일 빅톤 측에 따르면 지난 21일 필리핀 마닐라 SKYDOME SM NORTH EDSA에서 첫 아시아 투어 ‘VOICE TO ALICE(보이스 투 앨리스)’를 개최했다. 현장에는 1천여 명의 팬들이 함께 했다.
이날 멤버들은 빅톤에게 유독 뜻 깊었던 올 한해를 되돌아보고, 각자의 새해 계획들을 밝혔다.
빅톤의 이번 투어는 아시아 지역에서 진행됐다. 지난 11월 도쿄, 오사카를 시작으로 방콕, 타이베이, 마닐라로 이어진 것.
빅톤은 2020년 1월 4일과 5일 서울 올림픽홀 올림픽공원에서 아시아 투어의 피날레로 첫 국내 단독 콘서트 ‘New World’를 개최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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