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씨야 출신 김연지가 애절한 이별을 노래한다.
김연지가 오는 8일 오후 6시 신곡 ‘10년이나 버티니’를 공개한다. 2018년 5월 ‘비의 노래’ 발매 이후 10개월 만이다.
김연지의 신곡 ‘10년이나 버티니’는 이별 후 차오르는 슬픔을 폭발적으로 담아냈다고. 사실적인 가사로 이별을 경험한 사람들의 공감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김연지 소속사 모스트웍스 관계자는 “김연지만의 감성과 가창력을 한 번에 담아낸 곡이다. 듣는 재미뿐만 아니라 리스너들에게 하여금 도전정신을 불러일으키는 곡이다”고 전했다.
김연지는 신곡 발매 전 오는 3월 3일 팬 쇼케이스 ‘우리 다시 만나요’를 개최한다.
김연지는 2006년 씨야 ‘여인의 향기’로 데뷔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모스트웍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