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보이그룹 뉴키드(Newkidd)가 SBS ‘인기가요’에서 감각적 무대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 잡았다.
뉴키드는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데뷔 타이틀곡 ‘뚜에레스’ 무대를 선보였다. 7인조 보이그룹 뉴키드(진권,지한솔,윤민,우철,휘,최지안,강승찬)는 7인7색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의 옷을 입었으며, 감각적인 라틴 콘셉으로 눈길을 끌었다.
뉴키드 데뷔 타이틀곡 ‘뚜에레스(Tu eres)는 스페인어로 ‘너는’을 의미하는 단어로 중독성 강한 스페인어 가사와 빠른 비트의 신나는 멜로디, 태양계를 형상화한 판타지스러운 매혹적인 군무가 돋보이는 곡으로 중남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방송 이후 인스타그램 팔로워수가 급증, 데뷔 한달여 만에 10만명을 돌파하며 세계 각국에서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뉴키드는 프리데뷔 시스템을 통해 실력파 아이돌로 이름을 알린 상황. 10대 멤버가 다수인 그룹답게 풋풋함과 패기 넘치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눈도장을 찍으며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BS ‘인기가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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