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서바이벌 오디션 ‘위대한 탄생’ 출신 가수 손진영이 3일 사부곡을 발표한다.
이날 손진영 측에 따르면 신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는 손진영의 진심을 담아 직접 만들었다. 2009년 11월 30일 아버지가 갑작스레 돌아가셨을 때 심정을 담아낸 것으로 공개됐다.
손진영은 “아버지께 가수가 된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한 아쉬움이 크지만 이렇게나마 이 노래를 하늘로 올려드린다”고 소개했다.
손진영은 이번 곡을 위해 JG스튜디오 대표 겸 가수 공휘에게 디렉팅을 맡겼다. JG스튜디오의 메인프로듀서 최순호pd가 편곡을 맡았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JG스튜디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