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진원이 겨울의 쓸쓸한 감성을 전했다.
17일 진원 측은 “지난 16일 여덟 번째 싱글 ‘헤어지던 날’을 발매했다. 이 곡은 오늘 오전 멜론차트 56위를 찍었다”고 밝혔다.
진원의 ‘헤어지던 날’은 이별을 예감하고 헤어지는 연인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저음역대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곡이다. 쓸쓸한 감성을 음미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진원은 그동안 ‘고칠게’ ‘아무렇지 않더라’ ‘고백하는 말’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등을 발표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엔에스씨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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