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B.A.P 출신 가수 영재가 베트남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
영재는 지난 5일 베트남 호치민 GEM센터에서 열리는 ‘웹티비아시아 어워즈’(METUB WebTVAsia Award)’에 참석했다. 시상식에서 영재는 한국 대표 자격으로 초청받아 무대를 꾸몄다.
이날 영재는 말레이시아 스타 Priscilla Abby가 함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며 주목받았다.
웹티비아시아 측에 따르면 아시아 전역에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 600명의 참석했다. METUB Network YouTube 채널과 페이스북 홈페이지 등에서 실시간 생중계 돼 전 세계적으로 1억 2600백 만 이상이 시청했다.
영재 측은 “아시아 팬들의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동시에 아시아 여러 국가의 스타들과 호흡을 맞추는 소중한 기회였다. 당분간 KBS2TV 수목극 ‘99억의 여자’의 촬영에 매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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