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가수 빈첸과 김하온이 Mnet ‘고등래퍼2’ 이후 다시 한 번 뭉친다.
12일 빈첸의 소속사 로맨틱팩토리는 “빈첸이 오는 18일 오후 6시 김하온과의 콜라보 싱글 ‘텅’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텅’은 내년 초 발매를 목표로 작업 중인 빈첸의 새 정규앨범 수록곡 중 하나로, 선공개 싱글 형태로 조금 일찍 공개된다.
이번 싱글은 ‘고등래퍼2’에서 선보였던 ‘바코드’ 이후 빈첸과 김하온의 첫 협업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김하온은 같이 작업하고 싶다는 빈첸의 제안을 흔쾌히 수락하고, 뮤직비디오까지 출연하는 등 의리를 뽐냈다는 전언이다.
빈첸의 새 싱글 ‘텅’은 오는 18일 오후 6시 국내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로맨틱팩토리, 하이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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