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주니엘은 역시 기타와 함께 할 때 빛이 난다.
주니엘은 지난 9일 오후 일본 도쿄 다이칸야마 루프(Daikanyama LOOP)에서 라이브 콘서트 ‘2017 주니엘 ~A LIVE~ in Japan’을 개최했다. 주니엘은 ‘일라일라(illa illa)’를 비롯해 ‘물고기자리’, ‘나쁜 사람’, ‘에버래스팅 선셋(Everlasting Sunset)’ 등을 기타 연주로 꾸몄다.
일본 데뷔곡 ‘포에버(Forever)’ 무대를 선보이며 현지 팬들과 밀접한 시간을 나눴다. 주니엘은 최근 발표한 신곡 ‘라스트 카니발(Last Carnival)’로 마무리했다.
주니엘은 최근 데이트 폭력 경험담을 주제로 ‘라스트 카니발(Last Carnival)’을 발매했다. 이 곡을 통해 주니엘은 시크하고 다크 이미지를 뽐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C9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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