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올해도 이문세 해외투어가 진행된다.
이문세 소속사 케이문에프엔디 측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LA Microsoft Theater)서 ‘2018 씨어터(Theatre) 이문세’를 열었다. 한 달간 진행될 북미투어의 시작이다.
이문세는 시애틀(4월3일), 밴쿠버(4월7일), 토론토(4월14일) 뉴욕(4월 20일)을 차례로 찾는다.
이문세는 공연에 앞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지쳐 있던 영혼에 위로가 되고, 새로운 힘을 가지고 돌아가실 수 있는 휴식 같은 공연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게 제 작은 바람입니다”고 바람을 전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케이문디에프엔디(이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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