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배우 옥택연이 팬들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낸다.
15일 옥택연 측은 “2013년부터 매년 자신이 디자인한 캐릭터 ‘옥캣(OKCAT)’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올해 12월 24일과 25일 진행한다. 군 전역 후 3년 만에 열리는 단독 국내 팬미팅이다”고 밝혔다.
옥택연은 이번 팬미팅에서 직접 작사, 작곡한 신곡 무대를 팬들에게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옥택연 소속사 관계자는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준 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옥택연이 팬미팅 모든 부분에 참여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선물같은 시간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옥택연은 내년 1월 방송될 MBC 새 수목드라마 ‘더 게임’에서 김태평 역을 맡는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51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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