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헤일리가 미국 유학을 마치고 한국에서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18일 헤일리 소속사 팝뮤직엔터테인먼트 측은 “한국에서 본격적인 음악 작업을 매진한지 1년 만에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SNS 3부작’으로 젊은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톡톡 튀는 가사와 멜로디로 소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헤일리의 첫 싱글은 오는 22일 발매되며, 매 달 한곡씩 오는 12월, 내년 1월까지 3부작을 이어간다.
미국 뉴욕 콜게이트 대학에서 음악과 작곡을 전공한 헤일리는 2018년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비긴즈’ OST ‘어디서 뭐해요’를 시작으로 ‘TRULY’ ‘BURNING’ ‘SNOW DROPS’ ‘Never Fall Again’ 등을 꾸준히 발표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팝뮤직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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