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큐브의 신인 걸그룹 ‘LIGHTSUM(라잇썸)’의 주현이 데뷔를 앞두고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강열한 존재감을 뽐냈다.
4일 0시 ‘LIGHTSUM(라잇썸)’은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주현의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담긴 캐릭터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공개된 영상 속 주현은 어둡게 조명이 깔린 텅 빈 스튜디오에 홀로 등장해 시크한 아우라를 풍겼다. 이어 Chris Brown의 ‘Heat’에 맞춰 그루브 넘치면서 파워풀한 댄스를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중간중간 보이는 주현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은 더욱 퍼포먼스의 몰입감을 높였으며, 완급 조절이 돋보이는 안무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주현은 지난 2017년 KBS2 ‘더 유닛’에 만 13세에 참가. 심사위원인 비에게 ‘보아와 이효리를 잇는 댄스 머신’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2018년 KBS 2TV ‘댄싱 하이’에 출연해 나이 답지 않은 춤 실력과 패기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주현이 속한 ‘LIGHTSUM(라잇썸)’은 약 3년 만에 큐브 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 선보이는 걸그룹이며, 지난 4월 공식적으로 ‘LIGHTSUM(라잇썸)’의 론칭 소식을 알린 후 본격적인 데뷔 초읽기에 돌입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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