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더 늦추지 말자. 화끈하다. 스웩이 넘친다. 오늘밤 뜨겁게 놀자. 피오와 함께.
27일 오후 6시 블락비 멤버 피오가 솔로 싱글 ‘MEN’z NIGHT’를 발매했다. 데뷔 후 첫 솔로가수로 나선 피오는 펑크 스타일에 신나는 분위기를 담아냈다. 피오는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 전체 분위기를 세련된 소년 이미지에 초점을 맞췄다.
7일 발매한 피오의 첫 싱글 ‘MEN’z NIGHT(맨즈 나잇)’은 ‘밤’(Night)의 무드와 리듬을 피오만의 감각으로 풀어낸 ‘시티 펑크’ 장르의 곡으로, 피오가 프로듀싱부터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피오의 하이톤 랩과 보컬은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피처링을 맡은 첸슬러가 경쾌함을 배가시킨 상황.
“Tell me what’s tonight Ladies’ night Ladies’ night”로 시작된 ‘MEN’z NIGHT’는 피오가 주인공으로 나선 파티를 묘사했다. 스스로를 ‘삐까뻔쩍한 오라버니’ ‘인기 많은 바람둥이’ ‘나는 카메라를 가지고 노는 필립할스먼’ ‘난 취하면 댄스 머신’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피오.
피오는 노래가 진행될수록 흥이 올랐다. 여자를 위해 돈을 멋지게 쓰고, 세련되게 스타일링을 하고, 뜨겁게 시간을 보낼 줄 아는 멋진 남자라고. 그런 피오와 함께 보내는 오늘 밤은 무조건 황홀할 것을 자신했다.
‘MEN’z NIGHT’ 뮤직비디오는 피오가 주최한 화려한 파티를 묘사했다. 화려하고 신나는 무드에 얽힌 이들과 피오의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MEN’z NIGHT’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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