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지코(ZICO)가 내년 2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2일 지코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 측은 “내년 2월 22~23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KING OF THE ZUNGLE’로 팬들과 만난다. 다양한 무대와 연출을 준비하고 있다. 심혈을 기울여 준비 중인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지코는 2018년 8월 첫 단독 콘서트 이후 1년 6개월 만이다. 이번 단독 콘서트는 지코가 공식 팬클럽 ‘코몬’을 창단하고 갖는 처음 갖게 되는 무대다.
소속사 관계자는 “올 한 해 아티스트, 프로듀서, CEO를 겸하며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낸 지코는 2020년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고 소개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KOZ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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