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밴드 엔플라잉이 음악 시상식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며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엔플라잉은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9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에서 올해의 발견상 밴드부문의 수상자로 호명됐다.
이로써 엔플라잉은 2019년 한 해 동안 2019 멜론뮤직어워드와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에 이어 세 번째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엔플라잉은 2020년 더욱 가열차게 달릴 계획이다. 공석이었던 베이스 파트에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 온 베이시스트 서동성이 올해부터 합류해 더욱 견고한 음악적 짜임새를 갖출 전망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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