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멤버 신비와 엄지가 여자친구의 무지개 매력을 발산했다.
6일 여자친구 측은 첫 리패키지 앨범 ‘레인보우(RAINBOW)’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멤버 신비와 엄지가 주인공으로 발랄하고 청순한 분위기를 어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신비는 화이트 블라우스와 데님 스커트 등을 매치해 통통 튀는 매력을 극대화했다. 엄지는 데님 숏팬츠로 풋풋하고 청순한 매력을 지닌 소녀의 매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여자친구의 첫 리패키지 앨범 ‘레인보우(RAINBOW)’는 비 온 뒤의 무지개처럼, 앞으로 더 찬란히 빛날 여자친구의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라고. 여자친구만의 감성 무드는 이번 앨범에도 이어진다.
새 타이틀곡 ‘여름비’는 때론 변덕스럽지만 아름다웠던 여름비에 사랑을 빗대어 표현한다. 투명하게 빛나는 소녀들의 여름과 사랑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 슈만의 연가곡집 ‘시인의 사랑 op.48-1’을 샘플링했다.
여자친구는 오는 13일 오후 6시, 리패키지 앨범 ‘레인보우(RAINBOW)’를 발표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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