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큐브 연습생’ 전소연이 드디어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
31일 전소연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오는 11월 5일 솔로 앨범 ‘젤리(Jelly)’를 발매한다. 이보다 앞서 노출한 티저 이미지는 만화 같은 구성이다. 발랄한 표정의 전소연으로 앨범 콘셉트를 귀띔했다.
전소연은 2016년 Mnet ‘프로듀스101 시즌1’에 이어 ‘언프리티랩스타 시즌3’에 연달아 출연, 래퍼의 자질을 보였다. 이후 1년 간의 준비 끝에 가수로 데뷔 결정을 받은 것.
전소연은 1998년생으로 올해 스무 살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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