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전영록과 적우가 2017년 송년디너쇼를 연다.
‘전영록&적우 TWO 송년 디너쇼’는 오는 12월 26일 오후 7시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개최된다. 서로 색깔이 다른 두 가수의 음악을 동시에 감상할수 있다.
전영록은 ‘불티’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저녁놀’ 등의 히트곡으로 여성 팬들에게 아직도 ‘젊은 오빠로’ 불리고 있다. 적우는 2004년 데뷔 후 MBC ‘나는 가수다’, ‘복면가왕’,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등에 출연하며 탁월한 실력을 자랑했다.
㈜블루몽뜨가 주관하고, FX렌트그룹(회장 조정식)이 후원하는 이번 송년디너쇼에는 가수 임혁, 피아니스트 제임스 리(James Lee)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전영록&적우 TWO 송년디너쇼’ 티켓은 22일 오후 2시부터 예매가 시작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블루몽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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