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래퍼 비와이가 내년 1월 고척돔에서 열리는 콘서트에 참가한다.
21일 FM 커뮤니케이션 측은 ‘2018 골든나인 페스티벌’(Golden Nine Festival, 이하 GNF) 개최를 발표했다. 해외 스타들이 서는 무대에 비와이가 유일한 한국가수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키샤 콜과 제레마이의 첫 내한공연으로 주목받은 이번 공연에는 넬리, ‘멀티 위닝 어워드’ 내셔널 챔피언 출신 DJ 안젤로, 세계턴테이블 대회 우승자 DJ 락키락, 레드불 DJ 쓰리스타일, US챔피언 DJ 트레이즈, DJ 레이디스타일 등이 함께 한다.
아메리칸 갓 탤런트’에서 골든 버저를 울린 댄싱팀 라이트 밸런스도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공연 관계자는 “비와이가 무대에 올라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자신만의 열정적인 무대를 꾸밀 것이다”고 전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FM 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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