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2018년 질주한다.
몬스타엑스는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 21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몬스타엑스 FAN – CON [소풍] with MONBEBE’를 개최했다. 발표곡들로 채운 세트 리스트로 몬스타엑스는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몬스타엑스 “몬베베(몬스타엑스 팬클럽)에게 함께 할 수 있는 자리가 있어서 너무 좋았다. 지난 한해 너무 행복했고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 2018년에도 몬베베와 함께 시작한 만큼 행복한 일만 가득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2015년 ‘무단침입(TRESPASS)’으로 데뷔한 몬스타엑스는 꾸준히 앨범을 발매하고 있다. ‘신속히(RUSH)’ ‘HERO’ ‘걸어(All in)’ ‘파이터(Fighter)’ ‘아름다워(beautiful)’ ‘샤인 포에버(SHINE FOREVER)’를 발표하며 팬덤 규모를 키웠다.
특히 해외 팬들이 확장되면서 2017년 11개국, 16개 도시, 18회의 첫 월드투어를 이끌었다. 미니 5집 타이틀곡 ‘드라마라마’로 데뷔 후 첫 음악프로그램 1위도 차지한 바 있다. 지난해 이어 몬스타엑스가 2018년 얼마나 더 올라설지 관심을 받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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