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워너원 출신 멤버 윤지성과 김재환이 솔로로도 바쁜 행보를 보였다.
먼저 윤지성은 지난 4일~5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단독 팬미팅 ‘디어 다이어리(Dear diary)’를 개최했다. 윤지성은 두 장의 솔로앨범에 수록된 곡들로 무대를 채웠다.
이날 윤지성은 워너원 히트곡 메들리를 준비했으며, 청하의 ‘벌써 12시’ 커버무대도 선보였다.
반면 김재환은 오는 20일 데뷔앨범을 발매한다. 첫 솔로 앨범 타이틀은 ‘어나더(Another)’. 공개된 사진에서 김재환은 푸른 잎을 매만지고 있는 손을 배경으로 택했다.
김재환은 첫 솔로 앨범을 자축하며 오는 26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국내 첫 단독 팬미팅 ‘마인드(MIN:D)’를 개최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LM엔터테인먼트, 스윙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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