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에일리가 추운 겨울에 맞춰 포근한 시즌송 ‘Sweater’를 발매했다.
지난 12일 공개된 에일리의 신곡 ‘Sweater’(스웨터)는 소중한 사람과의 추억이 깃든 스웨터를 간직한 채 그리워한다는 마음을 담은 알앤비 발라드다. 감성적인 멜로디에 에일리의 음색을 얹어 포근한 느낌을 들게 했다.
에일리의 ‘Sweater’는 단순히 헤어진 남녀의 감정만을 나타낸 곡은 아니라고. 사랑했던 그 누군가와의 그리움이 녹아있는 감정에 위로를 건네기 위한 기획이다.
신곡을 발표한 에일리는 전국투어 콘서트 ‘I AM : RE-BORN’(아이 엠 : 리-본)로 오는 14일 광주, 24일 수원, 25일 대구, 28일 성남, 31일 대전, 2020년 1월 5일 부산 등을 찾는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Sweater’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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