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드림캐쳐가 월드투어로 훨훨 날고 있다.
드림캐쳐는 지난 12일 월드투어 ‘플라이 하이(Fly High)’ 브라질 공연을 마치고 귀국했다. 멤버들은 이달 1일 헤시피를 시작으로 리우데자네이루, 브라질리아, 상파울로에서 팬 사인회를 개최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상파울로에서 진행된 본 공연에는 1200명이 운집했다. 공연 수 시간 전부터 긴 줄이 이어졌다. 드림캐쳐 콘서트의 전곡에서 브라질 팬들의 떼창이 터져나왔다”고 밝혔다.
브라질 투어를 마친 드림캐쳐는 2018년 2월 유럽 투어를 앞두고 있다. 2월 14일 영국 런던을 시작으로 16일 포르투갈 리스본, 18일 스페인 마드리드, 21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22일 독일 베를린, 23일 폴란드 바르샤바, 25일 프랑스 파리의 팬들과 만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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