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JBJ이 눈물 속 마지막 무대를 꾸몄다.
JBJ는 지난 21일과 22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마지막 단독콘서트 ‘정말 바람직한 콘서트- 에필로그’를 열었다. 2회 공연에서 9천여 명 관객과 만났다.
지난 2월, 첫 단독 콘서트를 열었던 JBJ는 정식 해산을 앞두고 불과 2개월 만에 콘서트를 다시 개최한 것.
JBJ는 지난 17일 발매된 새 앨범 ‘NEW MOON’ 타이틀곡 ‘부를게’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마지막 활동곡으로 여섯 멤버의 애틋한 진심이 녹아있었다.
약 3시간에 걸쳐 공연을 이끈 JBJ는 멤버 전원이 눈물을 터트리며, 팬들과 작별했다.
JBJ는 마지막 단독콘서트 ‘정말 바람직한 콘서트- 에필로그’를 끝으로 프로젝트를 마무리한다. 최종 해산일은 오는 4월 30일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페이브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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