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내년 1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7일 태연 측은 “2020년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TAEYEON CONCERT – THE UNSEEN’(태연 콘서트 – 디 언씬)을 개최한다. 독보적인 보컬, 뛰어난 가창력, 환상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공연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태연은 이번 공연에서 지난 10월 발표한 정규 2집 ‘Purpose’(퍼포즈) 수록곡들과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담아 무대를 꾸밀 예정.
공연 티켓은 오는 20일 오후 8시부터 팬클럽 선예매가, 26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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