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가수 황인선이 컴백한다.
황인선의 네 번째 싱글 앨범 ‘레인보우’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9일 오후 서울 성동구에서 열렸다.
5개월 만의 신곡 ‘레인보우’는 80년대 유행한 신스팝과 어쿠스틱을 가미한 하우스 장르 음악이다.
앞서 황인선은 ‘황야’로 뽕디엠(트로트+EDM)이라는 장르에 도전했던 바. 이번 ‘레인보우’에서는 본인의 목소리를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황인선은 “‘황야’ 후 자숙하는 시간을 가졌다. 뽕디엠은 너무 과하다는 느낌을 줬다. ‘프로듀스 101’때부터 그런 이미지가 굳어 고민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황인선은 “가수로 오래 가려면 진정성 있는 음악을 해야 할 것 같았다”고 강조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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