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리틀 박상철’로 불리는 트로트 가수 김완준이 생애 첫 콘서트를 개최한다.
19일 김완준 측은 “22일 목요일 오후 7시 전주 한국전통 문화전당에서 콘서트를 연다. 7인조의 악단과 함께 가수 정일송, 가수 임영웅, 가수 이진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김완준은 이번 콘서트를 계기로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
김완준은 제7회 박달가요제에서 은상을 수상하고 2008년 ‘임자있는 여자’로 데뷔했다. 이후 ‘밉지않아요’ ‘똑똑똑’ ‘방금그노래’를 발매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한방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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