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M, 데뷔직후 11월 북미투어…뉴욕 메디슨 스퀘어 선다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SuperM(슈퍼엠)이 오는 11월부터 북미투어를 시작하는 가운데 미국 뉴욕 메디슨 스퀘어에 오른다.

3일 SuperM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연 ‘We Are The Future Live’는 11월 11일 미국 텍사스 디키즈 아레나(Dickies Arena)를 시작으로 내년까지 이어진다”고 밝혔다.

공연은 올해 텍사스 디키즈 아레나(Dickies Arena),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United Center),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Madison Square Garden), 내년 로스앤젤레스의 더 포럼(The Forum), 시애틀의 쇼웨어 센터(ShoWare Center), 캐나다 밴쿠버의 로저스 아레나(Rogers Arena)로 이어진다.

SuperM은 이번 공연에서 첫 미니앨범 ‘SuperM’의 타이틀 곡 ‘Jopping’(쟈핑) 및 수록곡 무대를 펼친다. SuperM의 첫 미니앨범 ‘SuperM’은 오는 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