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베트남 가수 겸 래퍼 오새드가(Osad) 프로듀서 Krazy Park(똘아이박)을 만나러 한국을 찾았다.
6일 크레이지사운드 측은 “12월 중순 오새드와 한국 가수의 콜라보 앨범이 나올 예정이다. 앨범 공개 마지막 단계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알렸다.
오새드는 크레이지사운드를 통해 “올해도 팬분들에게 크리스마스와 새해 선물을 드리고 싶다. 한국 스타일의 녹음실을 방문하면서 한국 엔터테인먼트산업에 접근하게 돼 좋은 경험을 얻었다”며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을 전했다.
한국 가수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위해 한국을 찾은 오새드는 솔로는 물론 다양한 곡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베트남 가수 겸 래퍼다.
특히 오새드는 한국관광공사의 초대로 한국을 방문, 시상식인 MMA(Melon Music Awards, 멜론 뮤직 어워즈)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크레이지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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