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블락비 멤버 피오가 연극 ‘마니토즈’에 출연한다.
16일 연극 ‘마니토즈’ 측은 배우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 중 블락비 멤버 피오가 포함, 눈길을 끈다.
제작사 측은 “표지훈(피오 본명)은 지난해 연극 ‘슈퍼맨닷컴’에서 탄탄한 연기를 선보였다.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 이번 작품에서의 활약에 기대를 더한다”고 설명했다.
연극은 뮤직 스토어 ‘마니토즈’를 배경으로 실제 인간과 똑같은 모습의 아바타가 등장하며 발생하는 일련의 사건들을 겪는다. 이 과정에서 진정한 삶과 사랑의 의미를 재조명한다고.
연극 ‘마니토즈’는 오는 6월 17일부터 25일까지 JTN 아트홀 2관에서 공연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극단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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