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고막을 달콤하게 만든다. GMF 2017에 선다. 정세운과 유승우가 함께.
12일 정세운과 유승우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오는 10월 열리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7’(Grand Mint Festival, 이하 GMF 2017) 최종 라인업에 합류했다. 메인 스테이지에 서게 된 두 사람은 달달하고 감미로운 시간을 준비한다고.
우선 유승우는 tvN ‘또 오해영’ OST ‘사랑이 뭔데’와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OST ‘잠은 다 잤나봐요.’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샀다. 헤이즈와 함께한 ‘너만이’, 윤하와 함께한 ‘티가나’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어 정세운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얼굴을 알린 후 지난달 데뷔앨범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JUST U(저스트 유)’를 통해 감미로우면서 감각적인 보이스를 전하고 있다.
유승우와 정세운이 참여하는 GMF2017는 오는 10월 21일과 22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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